데일리 스타는 8일(한국시각) '올 시즌 토트넘은 타이틀 도전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토트넘은 EPL 개막전에서 사우스햄튼으 4대1로 완파했다.
그는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은 여전히 톱2다. 하지만, 토트넘은 비 시즌 충실하게 전력을 보강했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한 자신감도 있다'며 '물론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잘할 것이다. 그가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더라도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에 못 미칠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너무 오랫동안 EPL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올 시즌 그들에게 기회가 왔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