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이 노리치시티전 손흥민의 플레이를 극찬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각)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 대해 '경기 내내 무언가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모우라의 로켓골을 위한 원-투 패스를 보여줬다. 그리고 자신이 골망을 흔들기 전 산체스의 두 번째 골이 만들어지는 것도 그의 코너킥이 시작이었다. 골과 도움을 모두 기록한 좋은 날'이라고 평가하며 평점 9점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