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5일(한국시각) '완-비사카가 1박에 8000파운드짜리 스위트룸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영상 속 완-비사카는 풍선에서 무언가를 흡입하는 포즈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완-비사카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경기를 소화한 팀의 핵심 수비수다. 하지만 잦은 실책과 논란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지난달 논란의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당시 맨유는 맨시티(0대2)-왓포드(1대4)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