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HITC는 4일(한국시각) '일부 토트넘 팬들이 나일 존의 경이로운 플레이에 열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존은 토트넘 23세 이하(U-23) 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토트넘이 3대0 완승을 거뒀다. 존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2 13경기에서 7골-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1군에서 뛰는 알리와 은돔벨레는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던 알리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은돔벨레 역시 방출 대상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