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8일(한국시각) 번리의 홈구장인 터프무어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가 눈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구단 SNS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날 번리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을 포함한 베스트11도 발표했다.
그리고 킥오프 40분을 앞두고 연기가 결정됐다. 주중 열린 NS무라(슬로베니아)와의 UEFA콘퍼런스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 충격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토트넘 입장에서는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