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선은 26일(한국시각) '호날두가 호화 저책에 불법 테니스 코트를 만들었다. 증축 공사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전격 복귀했다. 2009년 팀을 떠난 지 12년 만의 일이다. 그는 그라운드 위에서 온갖 이슈를 몰고 다닌다. 최근에는 리버풀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비 신사적 행위로 비판을 받았다.
한편, 호날두는 2년 전 페페에게 이 집을 판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포르투갈 언론 RTP의 보도에 따르면 이 저택의 공식 소유주는 여전히 호날두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