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래시포드의 수술 소식을 발표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과 구단 의무팀, 전문가 그리고 래시포드와 함께 회의를 했다. 그 결과 래시포드는 즉각 어깨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하게 된다'면서 '지금은 래시포드가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 위한 재활에 포커스를 둘 예정이다'고 밝혔다.
래시포드의 복귀 예상 시기는 12주가 지난 10월 경이다. 래시포드는 2020~2021시즌 내내 어깨와 발 등에 부상을 안고 경기를 뛰었다. 시즌 전체 21골-15도움을 기록했다. 여기에 유로 2020에도 나왔다. 7경기에서 103분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