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에 1억 파운드(약 1572억원)를 제시했다고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가 22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시티는 1억 파운드 상당의 '소속선수+현금'을 토트넘에 제시했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이 오퍼를 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하지만, 당장은 유로2020에 집중하기 때문에 현재로썬 대화를 나누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