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전반에 0-1로 끌려갔다. 후반 들어 2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었다.
메이슨 감독 대행은 "(하프타임에는)선수들에게 믿음과 에너지를 줬을 뿐"이라고 했다. 이어 "후반전에는 경기를 컨트롤했다. 우리는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잘했다. 전체적으로 이길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