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팬들이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전반 6분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하지만 다비드 루이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니콜라 페페의 연속골을 묶어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마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정말 충격적이다', '마리는 승부조작인가', '샤카는 겁쟁이다', '엘네니는 그 근처에 없는 게 나았다. 아무 역할도 하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