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16강서 오르샤의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대결한다.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16강 상대가 디나모 자그레브로 결정됐다. 토트넘 팬들은 구단 SNS에서 "좋다" "이기자" "쉽다" "쉬운 승리" "오르시치(오르샤) 높은 클래스" "더 말할 것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상대와 만났다는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32강에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를 대파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크라스노다르(러시아)를 꺾고 16강 올랐다. 자그레브에는 K리그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뛴 윙어 오르샤가 뛰고 있다. 오르샤는 크라스노다르전에서 골맛을 봤다. 16강 1차전은 3월 12일, 2차전은 3월 19일에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