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스페인 매체 '디펜사센트럴'은 올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베테랑 공격수 지루가 레알 이적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루는 젊어지고 있는 팀 첼시에서 기회를 잃고 있으며, 기회를 얻기 위한 이적을 노리고 있다. 이에 1월 이적 시장부터 지루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있는데 지루의 에이전트는 레알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루가 원하는 팀이 레알이라는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