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2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알더베이럴트의 부상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 기자회견은 26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 J조 4차전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개최된 것이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알더베이럴트는 근육을 다쳤다. 다행히 심각하지는 않다. 2주에서 4주간 결장할 것이다. 4주를 채울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알더베이럴트는 22일 맨시티와의 경기 도중 다리를 다쳤다. 통증을 호소하며 스스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