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선은 19일(한국시각) '맨유가 파리생제르맹(PSG)과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카바니와 매과이어는 맨유 선수단과 함께 파리로 날아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1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PSG와 격돌한다. 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 올 시즌 UCL 무대에 복귀한다.
더선은 '카바니와 매과이어는 선수단과 파리행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 카바니는 PSG를 상대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카바니는 파리로 가는 선수단에 없었다. 매과이어는 최근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이 필요한 만큼 영국에 남은 것으로 보인다. 매과이어는 공항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메이슨 그린우드도 그렇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