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가레스 베일은 20일(한국시각)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 31세. 웨일스의 에이스이자 전설이다. 2013년 이적료 8500만 파운드. 세계최고의 금액으로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과 불화설이 심해졌다. 전력에서 제외됐고, 루비콘 강을 건넜다. 급기야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을 영입하는 팀에게 절반의 연봉을 부담한다는 조건까지 내걸면서 이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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