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의 예상에 따르면 골키퍼 3명은 요리스, 가자니가, 화이트맨이다.
수비수 8명은 다빈손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탕강가, 벤 데이비스, 셀릭, 김민재, 맥스 아론, 카스타뉴다. 김민재 셀릭 맥스 아론 카스타뉴는 영입 희망 대상이다. 풋볼런던은 김민재에 대해 '김민재는 추천을 받았다. 매우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고, 적응할 시간만 주어진다면 토트넘 수비를 책임질 수 있다'고 호평했다.
공격수 7명은 케인, 손흥민, 베르바인, 베일, 모우라, 라멜라, 마르쿠스 튀랑이다. 베일과 튀랑은 영입이 필요한 선수들이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의 새 시즌 전력 구상에서 빠져 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프랑스 우승 주역 릴리앙 튀랑의 아들인 마르쿠스 튀랑은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의 핵심 공격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