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국가대표인 쿨리발리는 1m87의 강력한 피지컬과 탄탄한 1대1 수비 등을 갖춘 세리에 A 최정상급 센터백이다. 전 세계적으로 톱 클래스 수준이다.
FC 메시와 헹크를 거친 그는 2014년 나폴리에서 합류, 매 경기 강력한 수비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그를 향한 러브콜은 무차별적이다. 센터백이 불안한 맨시티가 가장 적극적 관심을 보이고 있고, 맨시티와 나폴리는 그의 이적을 두고 몇 차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3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마찬가지로 쿨리발리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EPL과 라리가의 최정상급 팀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