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빌라 주장이자 핵심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의 에이전트가 알쏭달쏭한 답변을 남겼다.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소속팀 아스톤빌라는 현재 챔피언십 강등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릴리쉬는 아스톤빌라가 2부리그로 떨어지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바넷은 "나는 그릴리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그의 훌륭한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어느 나라, 어느 팀에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