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더 선은 21일(한국시각) "루니가 자신의 저택에 골프장을 짓기로 했다. 그의 저택은 부지가 120에이커(약 48만5600㎡)에 달한다. 평수로는 14만6900평 정도 된다. 골프장을 충분히 지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재정적인 여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루니 하우스 골프클럽'의 완성은 시간문제다.
이미 이 대저택에는 축구장도 있고, 호수도 있다. 잉글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답게 큰 돈을 벌어놨다. 이 재력을 바탕으로 가족과 살기 위한 대저택을 구입했다. 이 매체는 "골프광인 루니가 아들들과 즐기기 위해 골프장을 크게 지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