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SNS 논란을 일으킨 델리 알리를 감쌌다.
손흥민의 동료 델리 알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질타를 받았다. 델리 알리는 즉각 사과했지만, 인종 차별 논란으로 인해 FA로부터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코로나19는 영국에서도 9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마지막으로 "그는 당황했고, 이 사건을 통해 배웠다. 나는 우리가 그 이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