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에브라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포 앤 애프터' 상체 비교사진을 올렸다. 헬스 매니아들이 흔히 하는 행동이다. 왼쪽 사진은 "한 달 동안 운동하지 않고 아무거나 막 먹은" 몸이다. 오른쪽은 3주간의 운동과 영양 섭취로 달라진 몸이다. 한 눈에 봐도 달라진 게 보인다.
지난해 현역 은퇴한 에브라는 "내가 챔피언이 된 건 우연이 아니다. 20년 커리어를 통해 많은 걸 배웠고, 그걸 종이에 적었다. 여기엔 내 실제 경험이 담겨있다. 그것을 당신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보장한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