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세리에A(이탈리아) 6연패를 달성하고 올해 여름 깔끔하게 지휘봉을 놓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52)은 다음 작업을 위해 영어 공부 중이다. 그는 1년 동안 준비한 후 2020년 여름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은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AC밀란에서 총 6번 정규리그 우승했다. 그는 이탈리아 내에선 성공한 감독으로 통한다. 이제 52세로 창창하다. 그는 최근 EPL에서 공백이 생길 때마다 감독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맨유, 토트넘, 아스널 등과 연관돼 있다. 토트넘은 조제 무리뉴를 선택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이 잡고 있지만 불안정한 상태다. 아스널은 융베리 대행 체제로 하고 있지만 불안하다.
또 그는 "내년은 매우 중요하다. 잘 준비해서 결정할 것이다. 나는 나쁜 상태에서 게임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