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 뮌헨 대표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 2019년 발롱도르 수상자 리오멜 메시(FC바르셀로나)에게 찬사를 보냈다.
폴란드 A대표팀 주전 공격수이기도 한 레반도프스키는 "나는 여기 있어서 행복하다. 모두 함께 하니 좋다. 여기는 매우 특별한 곳이다. 오늘 저녁은 특별한 순간이다. 발롱도르를 6번 차지하는 건 믿기 어렵다. 메시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축구 역사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건 확실하다. 그와 가까이 있어 좋다"고 말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투표에서 8위에 올랐다. 한국 국가대표이자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