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깜짝 놀라며 농담을 던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이 NBA 선수를 만난 뒤 농담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타코 폴을 마주한 클롭 감독은 "와, 타코 폴은 완벽한 스트라이커가 될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의 말은 한때 리버풀에서 뛰기도 했던 피터 크라우치를 빗댄 것이다. 피터 크라우치는 2m1 장신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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