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유 감독 조제 무리뉴는 올해 최고의 선수에게 돌아가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으로 FC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 리오넬 메시를 점쳤다.
메시는 2018~2019시즌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팀을 현재 정규리그 선두로 이끌고 있다. 또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올려놓았다. 8강에서 만난 맨유를 완파하는데 앞장 섰다. 홈 2차전에선 결승골 포함 2골로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의 준결승 상대는 EPL 리버풀이다.
또 그는 바르셀로나-리버풀전도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그는 "리버풀 보다 바르셀로나가 약간 더 우위에 있다. 그러나 가능성은 50대50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