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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진수 B형 독감으로 벤투호 제외, 대체 발탁 없을 듯

노주환 기자

입력 2019-03-20 14:14

수정 2019-03-20 14:21

전북 김진수 B형 독감으로 벤투호 제외, 대체 발탁 없을 듯
2019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 전북현대와 대구FC의 경기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북현대 김진수 전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3.01/

수비수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 현대)가 독감으로 벤투호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김진수가 B형 독감으로 대표팀에서 소집해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진수는 A대표팀에 소집됐지만 지난 이틀 동안 단 한번도 훈련을 하지 못했다. 김진수는 소속팀 전북으로 돌아갔다.

김진수가 빠진 왼쪽 풀백 선수로는 홍 철(수원삼성) 뿐이다. 벤투 감독은 대체 선수 발탁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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