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스포츠아시아는 18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 대표팀 손흥민을 언급하며 "아시안컵은 손흥민을 기다려왔다. 그 기다림은 분명히 의미가 있었다. 토트넘 스타 손흥민은 중국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한국은 중국을 꺾고 C조 1위를 확정, 16강전에서 바레인을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