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8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포르팅과의 2018~2019시즌 유로파리그 E조 4차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은 승점 1을 추가, 승점 10을 확보했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아스널은 타격이 크다. 바로 웰벡이 다쳤기 때문이다. 웰벡은 전반 25분 공중볼 다툼을 하다 다쳤다. 의료진이 7명이나 그라운드로 투입됐다. 웰벡은 즉시 교체아웃됐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