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각) '프란 로페티기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 뉴욕으로 건너가 뉴욕 시티와 콜럼버스 크루 간의 2016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지켜봤다'고 전했다. 비야는 이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4대1 대승에 일조했다.
비야는 올 시즌 MLS에서 23골로 득점랭킹 2위를 기록 중이다. 팀이 치른 33경기 중 31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