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중앙 수비수 존 스톤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웨스트햄과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지난해부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야기해왔다"며 "개인적으로 요즘 정말 행복하다. 나는 최고의 감독과 함께 하고 있다.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계 최고의 지도자"라고 말했다.
스톤스는 지난 시즌까지 에버턴에서 활약을 펼쳤다. 잉글랜드 A대표팀에서도 입지가 커졌다. 잉글랜드의 미래를 ?어질 수비수로 평가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