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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전]부상 박주호 오른발목 염좌 상태는 괜찮아

이건 기자

입력 2014-10-14 22:02

부상 박주호 오른발목 염좌 상태는 괜찮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경기를 펼쳤다. 지난달 A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슈틸리케 신임감독은 지난 10일 파라과이와 데뷔전에서는 2대0 승리했다. 박주호가 코스타리카 라미레즈의 백태클 반칙에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박주호는 부상으로 결국 교체됐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10.14

박주호(마인츠)의 부상이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전이 끝난 뒤 박주호의 정도를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주호는 들것에 실려나간 뒤 병원에는 가지 않았다. 주치의는 오른 발목 염좌로 큰 문제는 없다는 소견을 냈다. 박주호는 코스타리카전 전반 16분 상대의 태클에 걸려 넘어진 뒤 바로 교체되어 나갔다. 상암=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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