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5일 브라질 언론을 인용해 슈퍼모델이자 제트스키 선수, SNS 스타인 가브리엘라 렌지(19)가 네이마르의 새 여자친구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네이마르가 종전 여자친구인 모델 겸 배우 브루나 마르케리지(19)와 헤어지고 새 여자친구 렌지와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마르가 브라질을 대표하는 축구스타인 만큼, 브라질에서도 렌지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는 것.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9골 10도움을 기록했고, 도합 15골 15도움으로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