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목) 방송되는 tvN '백패커(연출 이우형, 신찬양)' 12회에서는 동심 특집 2탄으로, 동물원을 찾은 출장요리단의 여름나기 한 상 요리가 펼쳐진다.
지난 주 어린이집에 이어 이번엔 동물원으로 출장을 떠나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한껏 들뜬 '백패커즈'. 무더위에 동물을 돌보느라 지친 사육사들을 위해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여름 저격용 점심 준비에 돌입한다.
설상가상 '백패커' 최초 동물 의뢰인 등장은 멤버들을 단체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코끼리. 코끼리의 간식을 준비해달라는 깜짝 의뢰에 어리둥절해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백패커즈'의 모습은 과연 이번 출장 의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