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우리아이는 특별한 한복을 입는다. '리버티한복'

추석 기분을 살리는 옷은 한복이다. 어른도, 아이도 고운 한복을 입으면 한결 더 정겨울 수 있다. 특히 요즘의 한복은 전통의 은은함에다 세련된 디자인이 가미된 게 많다. 특히 앙증맞은 꼬마들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극대화하는 한복도 눈에 띈다.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의 특성에 맞게 퓨전 생활한복 시장이 넓어지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과 전통시장에서는 실용 스타일의 어린이와 어른 한복 구매가 늘고 있다.

그런데 특별한 옷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 발 더 나아가 나만의 전통한복을 찾고 있다. 가족이 모두 입을 한복으로 모던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다. 화려한 자수와 색동의 전통 한복 대신 글로벌한 한복이 한 조류다. 이런 흐름에 상승세를 타는 게 '리버티' 스타일 한복이다.

리버티한복은 고가의 원단인 리버티를 사용해 만든 한복이다. 영국에서 직수입한 최상품 원단이다. 가격은 20만~30만 원대다. 높은 품질이기에 원단 가격이 비싸다. 생활한복으로 활용하기에는 부담스런 가격이다. 이에 리뷰24에서는 추석까지 15만 9,000원에 파격할인 판매한다. 특히 추석 때 입을 수 있도록 당일 배송도 한다. 오후 2시까지만 주문하면 그 다음날 옷을 입을 수 있다.

고급 패브릭 브랜드 영국 리버티는 빼어난 디자인으로 100년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현대적 미를 돋보이게 하는 클래식 컬렉션은 리버티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고 있다. 유행에 민감한 멋쟁이는 시즈널 컬렉션이면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리버티 원단을 사용한 수려한 옷은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복의 경우 아름다운 패턴의 원단과 한복의 선이 잘 조화를 이뤄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명한 색상, 강한 내구성, 터치가 절로 이뤄지는 좋은 촉감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