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다재다능한 모델 장윤주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네가 결혼한 지 9년 됐잖아. 내 기억에는 약간 갑작스러운 행보였던 것 같아"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아, 진짜? 목소리에만 반했대?"라며 농담했고, 이에 장윤주는 "그건 아니겠지만,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다재다능한 모델 장윤주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네가 결혼한 지 9년 됐잖아. 내 기억에는 약간 갑작스러운 행보였던 것 같아"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윤주는 "라디오 DJ 하던 시절 남편을 만났다. 남편이 제 라디오를 들으면서 제 목소리에 반해서 결혼하게 된 것이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아, 진짜? 목소리에만 반했대?"라며 농담했고, 이에 장윤주는 "그건 아니겠지만,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장윤주는 "사귀던 당시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봉사 활동하러 갔다. 남편과 사귄 지 두 달 정도밖에 안 됐는데, 라디오 방송 끝난 뒤 한 달 반 동안 이런 계획이 있다고 알렸더니 남편이 발을 동동 구르면서 꼭 가야 하냐고 하더라. 1년전부터 계획했던 거라 간다고 했었다"라고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다재다능한 모델 장윤주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네가 결혼한 지 9년 됐잖아. 내 기억에는 약간 갑작스러운 행보였던 것 같아"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아, 진짜? 목소리에만 반했대?"라며 농담했고, 이에 장윤주는 "그건 아니겠지만,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한 달 반 동안 영상 통화만 겨우겨우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송은이가 "애정이 식지는 않았어?"라고 묻자 장윤주는 "(장거리 연애로) 서로 더 애절하게 됐다"라고 밝혀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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