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29일 자신의 SNS에 "영화 원더랜드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 호흡을 맞은 수지와 박보검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또 박보검은 눈도 못 뜬 채 피곤해하는 수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그야말로 완벽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 합도 눈길을 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수지는 29일 자신의 SNS에 "영화 원더랜드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 호흡을 맞은 수지와 박보검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토끼와 여우 머리띠를 쓰고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속 '닉과 주디'를 흉내 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두 사람이 서로 밀착해 입맞춤을 하는 듯 입술을 죽 내밀고 꽉 껴안는 등 현실 연인 케미를 보여줬다.
또 박보검은 눈도 못 뜬 채 피곤해하는 수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그야말로 완벽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 합도 눈길을 끈다.
수지는 박보검과의 투샷 뿐만 아니라 독사진, 김태용 감독, 배우 공유, 촬영 스태프 등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올리며 친근함을 나타내고 있다. 수지는 29일 자신의 SNS에 "영화 원더랜드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 호흡을 맞은 수지와 박보검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또 박보검은 눈도 못 뜬 채 피곤해하는 수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그야말로 완벽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 합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도 "너무 잘어울린다", "이토록 화목한 촬영현장이라니", "애틋하네요", "다음에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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