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굴비에 '이것'을 찍어먹는 최화정 입맛 싹도는 별미 (+녹차물밥, 우유 찍는 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여름철 사라진 입맛을 잡기 위해 '보리굴비 한상'을 준비했다.
보리굴비를 맛본 제작진은 "이거 여의도 가면 한상에 8만원이다.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 1등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굴비와 고추장 조합은 처음 본다. 고추장은 원래 안 나온다"고 하자 최하정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고추장 찍었다"며 의아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 어렸을 때 집이 되게 잘 사셨나보네요"라고 묻자 최화정은 "못 살지는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