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에서 일주일 살기'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해변가에서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모델같은 비율은 물론, 군살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특히 나나는 발목과 가슴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 청순한 분위기에 힙하고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당시 나나는 "왜 지우냐면 우리 엄마가 조심스럽게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데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더라. 엄마는 타투도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흔쾌히 '뭐 지우면 되지. 어려워?' 해서 지우게 됐다"고 밝혔다. 나나는 "타투를 하게 됐을 때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였다.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