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는 17일 "전복이는 아빠를 닮았을까요 엄마를 닮았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다예는 박수홍의 얼굴 옆에 초음파 사진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제가 볼 때 이마 눈만 엄마 닮고 나머지는 다 아빠 닮은 것 같아요"라며 아빠를 똑 닮은 전복이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눈만 주면 돼. 내 안에 박수홍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 3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