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치장인 홍진경도 기절한 최화정의 개운한 '묵은지볶음'(+티슈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유튜브를 시작한 최화정을 응원하기 위해 최화정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홍진경은 "10만 구독자 축하한다"며 대왕 꽃다발을 건넸고 최화정은 "이건 기죽는 꽃다발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고파하는 홍진경에게 최화정은 "두유 먹어. 아니면 거북이주스 먹을래?"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거북이 주스는 뭐야?"라고 놀랐고 최화정은 "거북이가 장수하잖아. 거북이가 좋아하는 열매래"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깜짝이야. 거북이 짜낸 줄 알았어"라고 안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