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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채낭자를 빼먹었소"…남궁민, 백상 男연기상 수상소감後 당황한 이유

고재완 기자

입력 2024-05-08 15:58

"길채낭자를 빼먹었소"…남궁민, 백상 男연기상 수상소감後 당황한 이유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남궁민이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내려와 당황했다.



남궁민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소감 짧게 한다고 길채낭자를 빼먹었소"라며 "정말 고마웠소 덕분이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함께 한 사진에서 남궁민은 안은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남궁민과 안은진은 MBC 드라마 '연인'에서 이장현과 유길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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