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무시하는 느낌 들어 기분 좋지 않더라"…'대세' 엄지윤, '급'주눅든 이유('취향존중')

고재완 기자

입력 2024-05-08 09:52

more
"무시하는 느낌 들어 기분 좋지 않더라"…'대세' 엄지윤, '급'주눅든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가 어디서 작은 키가 아닌데…"



8일 방송하는 SBS FiL과 SBS M, SBS FiL UHD 새 프로그램 '취향zone중'(이하 취향존중) 촬영에서 MC 엄지윤과 배윤영은 2023 슈퍼모델선발대회 대상 김현준과 김수빈, 유가은의 어반 애슬레저룩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엄지윤은 김현준, 김수빈, 유가은이 조심스레 인사를 하자 "이렇게 소심한 분들이냐. 화보 촬영할 때와 비교해 눈매가 달라졌다"라고 놀라워했다.

배윤영은 엄지윤에게 "이렇게 (모델들에게)둘러싸여 있으니까 갑자기 엄청 작아졌다"고 웃어보였다. 엄지윤 역시 "제가 어디 가서 작은 키가 아니다. 그런데 (아래를 보는 시선에)다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별로 좋지가 않다. 겸손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Z 대표 엄지윤 배윤영은 김수빈과 함께 신당동의 핫플을, AZ 대표 허경환, 장재헌, 2023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 최진영과 바버숍과 테일러숍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