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2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짧은 시간 알차게 보낸 Hong kong. 많은 추억이 생긴 소중한 여행. 매일 2만보씩 걷고도.. 2키로나 쪘지만 후회 없는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홍콩 여행 중인 고소영은 C사 로고가 눈에 들어오는 패션으로 아름다움을 뿜냈다. 특히 5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자태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고소영은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 출연해 "연기를 안 하는 게 아니고,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도 있다"라며 "다시 연기를 하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라는 오은영의 질문에 "아주 큰 역할은 아니어도 임팩트 있는 역할이면 좋겠다. 독특한 엄마 같은 역할"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