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17일 스타일리스트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티셔츠 링크를 보내며 "나 이거m사면 될까?"라고 물었고 스타일리스트는 "이거 길이가 좀 긴데 스몰 해도 될 거 같다", "길이는 좀 길어서 잘라도 괜찮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스타일리스트의 조언에 맞춰 티셔츠를 산 유병재. 유병재가 산 옷은 무려 40만 2,500원의 고가 제품이었다.
해당 글을 본 유병재의 누나는 "병재야 이거 매형 줘ㅋㅋ매형 키 190cm이잖아"라고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