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은 K-팝 아카데미 2024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K-댄스 워크숍'을 10일과 11일 개최했다. K-팝의 대표적인 안무가인 김영재(Jay Kim)가 특별강사로 참여했고, 현지 K-팝 팬들 50여명이 참가했다.
강사로 나선 김영재는 대한민국 대표 댄스 스튜디오인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출신으로 K-팝 아티스트 박재범(Jay Park), 더 보이즈, 마미손 등과 협업했다. 댄스 워크숍 및 심사위원으로 51개국 103개 도시를 투어하며 활동하고 있다.
'K-팝 아카데미'는 2012년 첫 출범 이후 12주젼을 맞이한 주영한국문화원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