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해물과 백두은혁 Hey, Come here' 채널에는 'SM 보컬짱, 얼굴짱 그리고... 뉴진스 짱 | EP.1 태연 | 이쪽으로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태연은 "갓더비트 톡방이 아직 있지만 활발하지는 않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은혁이 "또 나올 가능성은 열려있는 거겠네?"라고 묻자 "단단하게 닫혀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갓더비트는 SM엔터테인먼트 여성 가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보아,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소속됐다. 2022년과 2023년 각각 'Step Back', 'Stamp On It'를 발표한 후 아직 어떤 활동도 없는 상황.
은혁은 "에스파가 막내였는데 얼마나 불편했겠나"라며 "짤로 많이 도는 게 있다. 이사님, 부장님 등 멤버들이 계급으로 나뉘어 도는 게 있더라"라며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은혁은 "태연, 효연 소파에 누워있음. 슬기, 웬디 소파에 걸터앉아있음. 카리나, 윈터 바닥에서 뒹굼, 보아 안 옴"이라고 사진 설명을 해 폭소를 안겼다. 태연은 "저건 진짜 캡처일 뿐이다. 그러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