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퍼포먼스 최강자' 걸그룹 르세라핌의 유쾌발랄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일상 속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나 재미를 더한다. 르세라핌 내의 '열정즈'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와 '가마니즈' 사쿠라, 홍은채가 상반된 케미를 선사한다는데. 이들은 식사 취향부터 '밥파'와 '샐러드파'로 나뉘는가하면, 휴식 시간에서도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낸다고.
이날 공개됐다 하면 화제를 모으는 르세라핌의 퍼포먼스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의 퍼포먼스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은 본업 천재 모먼트를 제대로 뽐낸다고. 촬영 전 매니저들은 멤버들의 섬세한 컨디션 체크는 물론, 안무 전 스트레칭까지 준비시키며 특급 케어에 나선다고. 모든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실력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