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연예기획사 에이벡스(avex)와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4월 7일 일본 삿포로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센다이, 오키나와 등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YG는 "두 연예기획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합동 오디션은 2016년 이후 8년만"이라며 "K팝을 이끌 차세대 신인을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2024-02-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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