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진실과 거짓말이 공존하는 마지막 아침 식사 | 혜미리예채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혜미리예채파로 함께하는 마지막 아침 식사 모습이 담겼다. 미연은 "시즌2는 서울에서 했으면 좋겠다. 매일 볼 수 있다"고 하자, 혜리는 "그래도 안 볼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파트리샤는 "나도 본다"고 하자, 멤버들은 "너는 친구들이랑만 놀지 않냐", "메시지 답장도 안 해주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파트리샤는 "메시지가 한번 많이 밀리면 못 본다"고 하자 이후 대화의 주제는 '읽씹과 안 읽씹'으로 이어졌다.
이어 '안 읽씹'파 리정은 "읽씹이면 진짜 기분 나쁘다"고 하자, '읽씹'파 최예나는 "그건 예의가 없는거다"고 했다. 그때 혜리는 "단체방에 '리샤 오늘 옷 뭐 입어?'라고 했는데 씹혔다"고 했고, 파트리샤는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