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주는 "재석 오라버니 미담 하나 더 추가할게요. 오라버니 감사히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유재석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한 음료를 마시는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주가 유재석의 미담을 추가해 눈길을 끈다. 미주는 지난 17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아파서 살이 43kg까지 빠졌을 때가 있다. 그때 밥도 못 먹었는데 재석 오빠가 걱정해서 닭가슴살이라도 먹으라면서 나을 때까지 한 박스를 보내주셨다"는 미담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